[FETV=장명희 기자] 무점포&샵인샵 브랜드 ‘갸또리즈’가 위탁 판매 형식의 창업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 불황과 각종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지만 운영 과정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경제적인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무점포 및 샵인샵 창업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갸또리즈’도 위탁 판매 형식의 효과적인 소자본 창업 모델을 제안한다. 오프라인 매장 및 로드샵을 열지 않아도 비용 부담 없이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갸또리즈는 일반적인 오프라인 창업과 비교했을 때 비용 부담이 적다. 또한 주로 디저트 아이템과 잘 맞는 카페 등의 판매점 15여 곳을 제공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판매점 15여 곳의 영업지원, 경영지원비 및 홍보비 등을 뒷받침한다. 여기에 본사에서 위탁 판매점으로 제품 직접 배송을 진행하면서 운영 과정에서 별도로 신경 쓸 일이나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가맹비나 임대료 등 일시적인 금액 할인으로 ‘소자본 창업’을 이야기하는 일부 브랜드와 다르게 실질적인 창업 및 비용 부담이 발생되지 않는 아이템이다.

특히 갸또리즈는 본사 지원 속에서 15여 곳의 위탁 판매점에 납품만 잘 하면 고정적인 수익 창출도 이뤄진다. 매장 운영비 대비 저조한 수익률 등으로 인한 부담도 줄어든다.

갸또리즈의 관계자는 “진정한 의미의 소자본 창업이라면 창업과 운영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 적고 효과적이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효과도 발생되어야 한다”면서, “저희 ‘갸또리즈’는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무점포, 샵인샵 창업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