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주식회사 자담이 신규 액상 라인 ‘자담체인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자담체인지 액상시리즈는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퍼프체인지’에 들어가는 액상을 다른 전자담배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자담체인지는 퍼프체인지에 들어가던 액상 10종을 모두 출시했으며, 니코틴 농도는 저농도로 구성되며 용량은 30ml 규격 용량이다. 제품 구매는 오프라인 전자담배 매장에서만 가능하다.
자담 관계자는 “기존 퍼프체인지 사용자 및 전자담배 판매점주들이 퍼프체인지에 들어가는 액상도 판매해달라는 니즈를 반영해 연구 개발과 필드테스트를 거쳐 출시하게 됐다”며, “퍼프체인지에서 검증된 맛과 향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줄 제품으로 데일리 베이핑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자담은 그동안의 업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자담배업계에서 베스트원의 제품보다는 온리원의 제품 퍼프체인지로 자담만의 고유한 브랜드 컬러를 구축하고 있다. 퍼프체인지 및 자담체인지 전자담배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경기, 강원 등 전국 각지의 1,000여개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