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콘퍼런스’에 참석한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앞줄 가운데)과 협력업체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145/art_16994003285588_60206a.jpg)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자동차 정비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DB손보는 정종표 사장과 자동차보험 보상 담당 임원, 전국의 프로미카서비스센터와 현장출동 전문업체 대표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지역별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과 함께 내년 상생 전략을 공유했다.
품질인증부품과 대체부품 등 친환경부품과 유리·타이어 휠 복원 수리 과정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심상우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장이 참석해 ‘미래 자동차가 보험 정비 수리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정종표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올바른 보험정비 문화를 실현하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