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호 하나생명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하나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044/art_16987143147779_db7f0c.jpg)
[FETV=장기영 기자] 임영호 하나생명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나생명은 임 사장이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노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노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릴레이 참여형 캠페인이다.
임 사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범죄 예방 취지에 공감해 캠페인 참여를 결정했다.
임 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송부호 GA코리아 대표와 김영목 한국도자기리빙 대표를 지목했다.
임 사장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 근절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하나생명도 마약범죄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