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63빌딩 한화생명 본사. [사진 한화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044/art_16986489440355_642ea5.jpg)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등급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20년 처음으로 A 등급을 획득한 이후 4년 연속 같은 등급을 유지했다.
ESG 부문별 세부등급은 환경(E) ‘A’, 사회(S) ‘A+’, 지배구조(G) ‘B+’다.
한화생명은 지난 8월 보험업계 1호 상생금융 상품인 ‘2030 목돈마련 디딤돌 저축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상품은 20~30대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 상품으로, 가입 대상은 만 19~39세, 총 급여액 7000만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6000만원 이하다. 5년간 5%의 확정금리를 적용해 월 최대 75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