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돈까스 창업 브랜드 ‘금화왕돈까스’가 ‘5무(無)’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가맹 사업 과정에서 본사의 마진과 이윤을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다. 실질적인 수익 구조이기 때문이다. ‘금화왕돈까스’는 본사가 마진을 포기하는 ‘이례적인 구조’를 선보이고 있다.

금화왕돈까스는 가맹비와 교육비 0원에 물류보증금을 보증보험을 대체한다. 인테리어 평당 120~140만 원 대 비용이 소요된다. 여기에 가맹비&교육비 포함 광고부담금, 재가맹비, 감리비까지 면제된 ‘5무(無)’ 혜택까지 더하면 사실상 본사의 이윤 창출 보단 가맹점의 운영 안정성을 위한 시스템에 가깝다.

금화왕돈까스는 경양식 수제 왕돈까스 전문점이다. 정성을 다해 건강한 레시피 구성을 위해 노력한다. 또한 매일 새기름으로 교체한 전용유 사용 및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브랜드만의 비법으로 특별하게 숙성한 최상의 식감을 선보인다.

향료 및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바나나, 파인애플 등 다양한 천연의 식자재를 사용한 ‘금화왕돈까스’만의 특허 받은 경양식 소스도 차별화된 맛을 이루는 포인트다.

‘금화왕돈까스’ 만의 레시피 구성과 정성을 담은 조리는 B급 상권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게 해준다. 이를 통해 ‘금화왕돈까스’를 통한 창업에 관심을 갖는 예비 창업자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금화왕돈까스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본사의 이윤 보단 가맹점의 운영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프랜차이즈 운영을 진행 중”이라며, “본사 마진은 포기하더라도 소자본 창업과 초기 수익 안정성을 위해 신경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금화왕돈까스’는 소비자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 창업자의 비용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금화왕돈까스’ 본사를 통한 창업 문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가맹점 숫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