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대구시 소재 코아오토모티브에서 열린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행사에서 NH농협은행 박병규 수석부행장(왼쪽 세 번째), 코아오토모티브 김원석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NH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041/art_16973614853671_603a59.jpg)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매출 확대를 위해 지난 11일 대구시 소재 코아오토모티브를 방문해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아오토모티브는 친환경자동차용 구동모터 및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농협은행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 BI(브랜드 정체성) 등에 대한 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했다.
김원석 코아오토모티브 대표이사는 "이번 컨설팅 지원이 당사의 사업 확장과 방향성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발굴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은행을 만들겠다"고 했다.
농협은행은 올해 우수 중소기업 10곳을 선정해 브랜드 디자인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