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김진태 기자] 휘닉스 아일랜드는 제주 섭지코지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웰컴투 힐리우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힐리우스는 휘닉스 아일랜드가 운영중인 최고급 별장으로 전 세대 오션뷰로 설계됐다. 일출과 일몰을 나만의 별장에서 감상할 수 있어 가을, 겨울시즌에도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휘닉스 아일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웰컴투 힐리우스 상품은 75평, 112평, 150평형이며 모두 독채 별장이다. 코지 뷔페 4인 조식과 웰컴 과일, 와인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휘닉스 아일랜드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동카트, 시간대에 맞게 제공되는 커피와 차, 베이커리, 와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올데이 라운지를 제공한다.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는 사계절 온수풀, 키즈플레이라운지 이용 등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