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김밥 전문 프랜차이즈 고봉민김밥인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봉민김밥인은 프로모션으로 ▲신규 창업자에 한해 인테리어 렌털 서비스 최대 4천만 원 지원 ▲창업 자금 최대 5천만 원 대출 지원 ▲본사 추천 점포 계약 시 간판비 지원을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총 9천만 원 상당의 혜택 지원으로 예비 창업자의 창업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가맹 계약 이후에는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기본적인 서비스 교육부터 운영, 세무, 노무 등 실전에 필요한 교육과 실제 영업 시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오픈 교육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고봉민김밥인은 최근 3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에 이어,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 간의 모범적인 상생협력 사례를 인정받아 ‘2023년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에 선정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에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준비했으니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 준비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