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937/art_16948464083372_c91fb7.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사고보험금을 신속하게 자동 산출하는 ‘사고보장규칙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보험업무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룰스와 협업해 구축한 이 시스템은 보험상품의 기준정보 관리를 통해 복잡한 보험금 지급 업무를 자동화했다.
이에 따라 보다 정확한 보험금 산출과 신속한 지급이 가능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임순혁 농협생명 부사장은 “기존 상품 정보와 함께 사고보장규칙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