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7번째)와 남희진 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본부장(왼쪽 6번째)이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NK경남은행] ](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937/art_16947550146729_361d52.jpg)
[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국민 편의 제고를 위한 정보 인프라 협력 ▲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가치 창출 및 ESG 경영 이행 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남은행은 국유재산 매수인들에게 금리를 우대하는 금융상품을 출시한다.
박상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이번 업무 협약이 국유재산 가치 제고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국유재산 매수인들을 위한 금융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