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삼양사의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가 블랙헤드와 건조한 환절기에 필요한 신제품 '쌀 막걸리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 쌀 막걸리 클렌징 오일은 블랙헤드, 피지, 각질 등 오일 성분에 잘 녹는 피부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에 탁월하다. 또한 세정력이 우수해 진한 메이크업까지 말끔히 제거할 수 있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저자극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클린 뷰티 브랜드의 정체성 강화 차원에서 업사이클링 소재인 ‘쌀 지게미 추출물’도 활용했다. 특히 청주를 양조하고 남은 100% 천연 유래의 쌀 지게미(주박)을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특징과 피부 케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어바웃미 쌀 막걸리 라인 제품 중에서는 이번 제품에 처음으로 쌀 지게미가 함유됐다.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만 6,8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특히 9월 18~24일 동안에는 더 할인된 가격 1만 5,96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홍성민 삼양사 H&B사업PU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어바웃미 대표 상품인 쌀 막걸리 라인이 클렌징 폼, 스킨, 겔 마스크, 크림, 클렌징 오일 총 5개로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클린 뷰티 브랜드에 어울리는 양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