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올해 2023년도 이제는 4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4세~5세 유아들은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데, 한글이나 기초 수학, 영어 등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연령이나 수준에 맞는 학습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흥미를 키워주는 것이 좋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유아학습지 '밀크T아이'가 9월부터 4세 공부 무료체험 신청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아 학습지 밀크티 아이는 4세부터 체계적으로 한글과 글쓰기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총 4단계, 14 레벨별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처음 한글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놀이형 학습으로 구성했으며,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학습을 돕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누리과정 교육에 따른 내용은 물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콘텐츠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밀크T아이 유아 한글 공부의 경우 진단평가부터 글을 쓰고 동화책을 읽는 과정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수준과 성향에 맞춰 재미있어 할 만한 내용들을 AI가 추천해 주기 때문에 다시 한번 복습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태블릿 패드 학습지에 내장된 S펜을 이용해 실제 연필과 흡사한 모양으로 아이가 쓰며 공부를 하기 때문에 글을 쓰는 힘인 운필력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멀티미디어 기기를 이용해 공부하는데 생길 수 잇는 걱정들을 유아 학습지 밀크티가 없애 학부모들의 신뢰도를 얻고 있다.

이처럼 유아 한글학습지 천재교과서 밀크티 아이는 4~6세 패드 학습으로 추천될 만큼 인기가 높다. 9월부터는 4세 한글 공부도 가능해졌기 때문에 다가오는 5살 공부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은 무료체험을 통해 AI 학습 과정을 먼저 만나볼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