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우리카드가 ‘LoL CHAMPIONS KOREA’의 신규 스킨 디자인을 적용한 ‘카드의정석 LCK 우리체크’<사진>를 독자카드로 재출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스킨 디자인을 적용해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격투 테마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화풍으로 ‘소울 파이터’ 테마 2종(럭스, 세트)으로 출시됐다.
혜택은 지난달 출시된 ‘카드의정석 에브리(EVERY) 체크’기반으로 구성됐다.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0.2%를 적립할 수 있으며 ▲공연 티켓 ▲놀이공원·워터파크 ▲영화관 ▲여행 등 4개 업종에 해당하는 가맹점에서 최대 1만원 특별 적립이 가능하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000원을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말까지 이 카드로 국내 가맹점 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달 24일 독자가맹점을 오픈하며 기존 우리BC카드를 우리카드 전용 상품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카드의정석 오하CHECK’이 이달 독자카드로 출시됐고 향후 ‘NU I&U(뉴 아이앤유)’등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