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주식회사 에스엠디자인건설이 직군별로 정규직 사원을 상시 채용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에스엠디자인건설은 지난 2005년 설립된 기업으로 2022년 1,300억원 수주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3년 현재 크라운제과 아산공장 신축공사, 주식회사 라우베 파주 센트럴밸리 공사 등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에스엠디자인건설의 정규직 사원 채용은 △건축 현장소장, △건축시공, △안전관리 3가지 분야의 신입, 경력직을 모집한다.
공통자격요건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건설업 특성상 근무일수가 현장 여건에 따라 상이하다. 각 분야별 우대조건 및 필수요건 역시 다르며, 근무지역은 수도권(서울, 경기)과 충청 지역이다.
에스엠디자인건설 관계자는 “빠른 사세 확장이 이루어지면서 그에 따른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정규직 상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뛰어난 기술력과 커리어를 갖춘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스엠디자인건설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