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서서 갈비전문점 ‘육장갈비’가 신규 창업 시 그랜드 오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육장갈비’는 총 12단계에 걸친 과정 속에서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이다.

특히 신규 창업 당일 본사의 능력과 경험을 집중시켜 초기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본사 오픈 지원팀을 파견해서 현장점검 및 오픈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본사 오픈 지원팀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현장 지원을 책임진다.

‘육장갈비’에서는 매장 오픈 직전에도 시범운영과 최종점검 및 지원을 실시한다. 다만 실제 매장을 오픈하고 운영하는 것은 아무리 철저한 준비가 이뤄져도 어려울 수 있다.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본사 오픈 지원팀의 파견을 통해 오픈 당일 더욱 체계적인 현장 점검과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고기집 브랜드 ‘육장갈비’는 오는 4일 인천 경서점의 오픈이 확정되었다.

관계자는 “‘육장갈비’는 그랜드 오픈 단계를 적용시켜서 창업자들의 초기 운영 안정화를 돕고 있다”면서, “오랜 준비 기간과 그랜드 오픈 지원, 사후관리까지 더해 더욱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초기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창업자는 장사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이 더욱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육장갈비’는 양념갈비를 기본으로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는 고기집 브랜드다. 넓은 고객층 확보는 물론, 각 매장의 입지조건과 운영 방식에 따른 ‘대표 메뉴’를 선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