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 가정 냉방기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앞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ABL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831/art_16910250611744_e607c7.jpg)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폭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냉방기기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지난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19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20가구에 선풍기, 쿨매트 등을 전달하고 전기요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폭염으로 인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건강을 위협받는 경우가 많다”며 “아동과 가족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