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설계사들의 영업을 지원하기 위한 콘텐츠·교육 플랫폼 ‘엠스쿨 플러스(M,School+)’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미래에셋생명 기존 마케팅 교육 플랫폼 ‘엠스쿨(m,School)’과 상품 콘텐츠 플랫폼 ‘엠콘텐츠(m,Contents)’를 통합한 플랫폼이다. 설계사들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상품 정보와 교육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통합했다.
플랫폼에 접속하면 상품 판매를 위한 필수 기술과 컨설팅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자료, 세무·법인 컨설팅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욱래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전략본부장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 현장밀착형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 플랫폼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