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후자 신당데이케어센터 원장, 하성국 농협금융 경영지원부장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노인돌봄시설 신당 데이터케어센터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농협금융지주]](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728/art_16891211708438_4dfd68.jpg)
[FETV=권지현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노인돌봄시설 '신당 데이터케어센터'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시설 입소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수박 등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했다. 돌봄 시설 내 노후 선풍기 교체와 시설 입소 어르신 점심 식사 준비 및 배식 등도 진행했다.
이 회장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을 살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혹서기를 맞아 은행·생명·손해·증권 등 계열사와 함께 지역의 취약노인과 소외계층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 나눔, 주거시설 환경개선, 냉방가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