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술집 프랜차이즈 ‘범맥주’가 100호점 한정으로 창업 특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 가맹점 70개를 돌파한 범맥주는 트렌디한 미디어 아트와 힙한 인테리어로 주목받는 호프집으로, 범꽃맥주, 하이볼 이외에도 가성비 좋은 다양한 안주 구성으로 2030세대의 SNS 감성까지 저격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지금 가맹 계약을 체결하면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혜택과 술집 내부의 주요 인테리어 포인트인 아트페인팅 비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또한 초기 술집 창업 자금 부족 시 본사의 자금 지원 혜택으로 최대 1억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어 본인 부담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의 범맥주 가맹점들은 각 지역의 메인 번화가 상권에 대형 평수로 오픈하는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 신규 오픈한 부산사직점, 제천장락점 등의 가맹점들은 20~30평대의 작은 규모로도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범맥주는 최근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7월 한 달간 범맥주 전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호돌이떡’ 무료 증정, ‘범치맥’ 세트 주문 시 팥빙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