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일본 감성의 하이볼 브랜드 ‘하이바’가 울산 삼산, 부산대에 이어 ‘하이바 마곡점’을 오픈함에 따라 서울에 상륙하게 됐다.
‘하이바’는 ‘살얼음 하이볼’, ‘1L 점보 하이볼’, ‘자허블 하이볼’ 등 여성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하이볼’에서부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산토리 가쿠빈’, ‘짐빔 하이볼’ 등 30여 종의 하이볼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닉워터나 탄산수로 커스텀이 가능해 고객들이 취향대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또한 연어, 육회, 크림치즈 곶감말이 등 하이볼과의 페어링을 연구하여 만든 다양한 곁들임 안주까지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모던하고 세련된 일본감성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관계자는 “오픈 직후 일 최고매출 650만원을 달성할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줄 정도로 애정과 관심을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가맹본부의 경우, 창업 초기부터 가맹점 오픈 후 안정적인 매출 유지 및 활성화까지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가맹점주의 운영 능력과 장단점을 파악해 매장 경영 시 최선의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별로 입점이 예정돼 있는 만큼 다양한 지역의 많은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