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50~60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일일 체험교실 ‘시니어 취미찾기’ 이벤트 참여 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해상]](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626/art_1687913263014_0ab698.jpg)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이 스타트업과 손잡고 중장년층 고객들의 취미활동을 지원했다.
현대해상은 시니어 문화·여가 플랫폼 ‘오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로쉬코리아와 제휴해 50~60대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체험교실 ‘시니어 취미찾기’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체험 분야는 미술 전시 관람, 스마트폰 사진 찍기, 훌라춤, 재봉틀 새활용(업사이클링) 등 16개로 구성됐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고객들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실제 참여 고객 중 60%가 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취미를 찾고 양질의 여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