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샘표가 MZ세대 겨냥과 세대공감을 위한 초간편 양념들을 내놓는다. 편리성과 재미까지 추구, 알뜰소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앞서 샘표는 2021년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반찬소스를 선보여 지난해 말까지 680만개를 판매했다. 또 김치양념은 겉절이, 부추파김치, 깍두기, 오이소박이, 보쌈김치, 물김치 총 7종을 선보였다.
샘표 마케팅팀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로 집밥의 수요가 늘면서 편리성·가성비·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양념 제품들이 인기다"라며 "소비·건강·환경까지 생각하는 제품과 서비스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