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2기 Young Star PB 임명식‘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 세번째)과 최종 선발된 Young Star PB 5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IBK기업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625/art_16872334681433_75fff7.jpg)
[FETV=이도희 기자] IBK기업은행은 2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2기 Young Star(영스타) PB 임명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영스타PB는 자산관리를 이끌어갈 차세대 대표 PB 양성을 위해 지난 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MZ세대 자산관리 전문인력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5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직원들은 은행 내·외부 집중 교육과정을 통해 자산관리 전문성을 강화한다. 선배 PB의 경력관리 멘토링,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홍보활동, 언론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PB 전문인력으로서 역량을 갖추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영스타PB와 마스터PB, 그리고 올해 신설한 슈퍼루키WM 등을 통해 자산관리 인력이 신입행원부터 WM센터장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경력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