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NK부산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625/art_16871464754241_82febf.jpg)
[FETV=이도희 기자] BNK부산은행은 19일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ZipL(지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플 체크카드는 집과 생활에 관련된 서비스 제공과 생활할인을 압축했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카드의 혜택은 ▲생활요금1(아파트관리비·보험업종·도시가스·통신사) ▲생활요금2(이미용·세탁)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 등) ▲학원업종 등으로 구성했다. 이용 시 3%가 청구 할인된다.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3만원이다. 혜택 영역별 월 최대 8000원까지 제공한다.
해당 카드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 발급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봉규 부산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최근 생활물가가 높아져 생활비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힘이 되고자 지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