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SPC가 '티트라' 스탠다드 파우치 3종을 출시했다. '스탠다드 파우치'는 꽃의 향긋함을 그대로 담아내 티하우스 수준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오렌지 힐즈', '쇼콜라티 실론', '윈터 프룻 번치' 등 3종 구성됐다.
패키지는 영국 펜드로잉 일러스트 작가 '피 그리닝'과 협업을 통해 만들었다. 현재 파스쿠찌와 잠바주스, 피그인더가든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늘려갈 계획이다.
SPC 관계자는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