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랜차이즈 대상 14관왕을 수상한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신규 매장 두 곳을 동시에 오픈했다. 하루엔소쿠 창원 자산점과 구산역점으로 높은 접근성과 메뉴 경쟁력을 앞세워 경쟁에 뛰어들었다.

하루엔소쿠 구산역점은 구산역과 역촌을 잇는 대로변 가운데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쾌적하고 넓은 실내는 물론 20~30대가 좋아하는 고급스러운 카페풍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함께 오픈한 하루엔소쿠 창원 자산점은 마산중학교와 마산고등학교, 무학초등학교가 가깝다. 주변이 다세대주택과 아파트 단지로 둘러 쌓여 있는 대표적인 주거 밀집 상권으로 홀과 배달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지역 상권 내에서 다양한 메뉴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인테리어 속에서 프리미엄 급의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산 1등급 生돈육을 사용한 프리미엄 돈까스로 유명한 ‘하루엔소쿠’는 우동과 모밀, 라멘, 돈부리 등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냉모밀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맹점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신규 가맹 상담과 다양한 창업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