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차세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iM하이' 출시를 기념해 비대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수수료 면제, 1주 랜덤 지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비대면 계좌 개설 후 iM하이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국내 주식 1주를 랜덤 지급하며 고객 10명 중 1명에게는 삼성전자 주식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 종목은 삼성전자, KG스틸, 휴스틸, 후성, 쌍용C&E, LG유플러스, 현대공업, 한국정보통신, 동국제강, 한화생명 등 10개 종목이다.

iM하이를 통해 국내와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는 올해말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기타거래세(SEC Fee) 등 유관기관 수수료는 모두 면제되지만 거래세 등 제세금은 부과된다. 또한 완전 수수료도 100% 우대해 적용하며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연내 미국 주식을 단 1주라도 거래했을 경우 추가로 1년간 환전 수수료 80% 우대 혜택과 미국 주식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타 증권사의 있는 국내 및 미국 주식을 100만원 이상 하이투자증권 스마트PB센터로 이전하거나 현금으로 입금 후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에는 최대 1000만원 현금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