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찜닭 전문 프랜차이즈 두찜은 두찜 강남역삼점이 지난 4월 36억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6월부터 2023년 4월까지 3년 10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두찜 관계자에 따르면, 두찜 강남역삼점은 경쟁이 치열한 강남 중심에서 소형평수 배달, 포장형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메뉴와 배달 특화 마케팅을 통해 꾸준히 자리를 지키며 브랜드 상위 매출 가맹점에 기록됐다.

매장을 오픈한 2019년부터 본사의 메뉴얼에 따른 철저한 레시피 조리, 친절한 손님 응대를 최우선으로 한 점주님의 노력과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한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두찜 강남역삼점 관계자는 “늘 두찜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함없이 노력하는 강남역삼점이 되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두찜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 관계자는 “두찜은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주기적인 신메뉴를 출시해왔다. 최근 출시한 마라로제찜닭은 연일 품절 대란을 일으켜 가맹점 매출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남역삼점의 성공 창업 신화를 이어 모든 가맹점이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 밀착 컨설팅 등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찜은 최근 소량의 입점 가능 지역의 신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4월 철원와수점, 안양범계점, 서귀포대정점을 비롯해 9개의 가맹 계약이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두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