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2/art_15398197620173_6359b5.jpg)
[FETV=임재완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23일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차세대 모델을 공개하고 다음 달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코스 차세대 모델은 최초로 미디어에 선보이며 출시 일정을 공개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부터 예약판매를 거쳐 판매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코스 차세대 모델은 흡연 시마다 충전을 하는 기존 기기와 달리 한 번 충전으로 연속 흡연이 가능한 기능을 도입했다. 일각에서는 애초 일본에 먼저 출시 된 아이코스는 이번 차세대 모델이 한·일 동시 출시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한다.
아이코스는 지난해 6월 국내 출시 후 1년간 약 200만대 판매량을 기록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개척한 업체로서 기술력에서 월등히 앞선다고 자부한다”며 "차세대 모델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다시 한번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