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첫번째)와 김화영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청장 등이 ‘인구위기 지역사회 공동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NK경남은행] ](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520/art_16841337776217_02df49.jpg)
[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인구위기 지역사회 공동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는 경남은행과 마산회원구를 비롯해 마산대학교, 창신대학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창원시 100만 인구 사수와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창원특례시 인구증가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청년지원 사업 발굴 및 협력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하기로 했다.
박상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인구 감소로 인해 위기의식이 높아진 가운데 업무 협약 기관으로 참여하게 돼 의미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창원특례시에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참여 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