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2/art_15397436053944_e7f541.jpg)
[FETV=임재완 기자] 광동제약은 최근 ‘즐겨라 청춘! 힘내라 고3’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네티즌이 보낸 수능 응원메시지를 집계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고교를 선정, 재학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올해 캠페인은 지난 9월 한 달 간 비타500 캠페인 사이트에서 진행했다.
응원메시지 응모 수는 총 29만 여건이다. 지난해 10만 5000여건보다 3배가량 증가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입증했다. 또 국내 고교 총 2353개교(2016년 기준) 중 1859개교가 참여해 79% 이상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올해 1위를 차지한 광주광역시 설월여고는 누적점수 5만 9000여점을 기록했다. 응원 메시지 1건당 1점의 점수가 참여 학교에 주어지며 누적점수 1~10위 고등학교 전교생과 11~500위 학교의 고3 학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17회인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은 국내 대표 수능문화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청소년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학업의지를 다지며 비타500 선물까지 받아 학창시절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지속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C 음료로 성장해왔다”며 “소비자의 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춘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