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이 레전드 소스인 ‘로제’와 ‘마라’를 혼합한 특제 ‘마라로제’ 소스를 활용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신메뉴는 ‘두찜’을 운영하는 ‘기영에프앤비’의 전문 연구원들이 6개월 여간 연구해 낸 결과로 선보이게 됐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개발·출시 과정에서 총 15번의 테스트를 진행과 더불어 최근 기영에프앤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역대 신메뉴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내의 임직원들이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메뉴로 기대를 모으는 만큼 소비자들에게도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두찜의 신메뉴인 ‘마라로제찜닭’은 4월 27일 낮 12시부터 전국 600여 개 매장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하며,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어플을 통해 주문하거나 직접 매장 방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두찜은 떡참, 기영이숯불치킨 등 3개 외식 브랜드, 1천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영에프앤비의 찜닭 브랜드로 전국에 6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