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국내 소형가전 브랜드 ‘보본’이 감성가득 스텐 유리 전기포트(VB-EK1000W)를 출시했다.
보본의 유리 전기포트는 젖병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고급 붕규산 유리로 일반 유리보다 내열성이 뛰어나며 미세 플라스틱, 환경 호르몬에 대한 걱정이 없다. 본체가 투명한 유리 소재로 수위 조절 및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주방가전인 만큼 물이 닿는 부분은 304 스테인리스를, 이음새 부분은 무독성 실리콘을 채택했으며, 과열되거나 물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등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이외에도 완벽히 분리되는 뚜껑과 성인 남녀 손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직경 12cm의 넓은 투입구를 통해 위생적인 세척이 가능해졌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움직임의 제한 없는 360도 회전 받침대도 적용했다.
관계자는 “보본에서 선보인 감성가득 유리 전기포트는 심플 & 퓨어한 디자인과 올 화이트 컬러의 전기포트로, 티나 커피포트, 분유포트, 주방 포인트 가전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보본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전기포트 론칭 기념 특가로 제품 구매 즉시 2만원이 할인되는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보본의 다양한 제품은 보본 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