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맥스(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5년간 확정이율 3.65%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특히 계약을 오래 유지할수록 적립액에 장기유지 보너스가 추가 적립돼 더 많은 연금을 마련할 수 있다. 장기유지 보너스는 계약일로부터 5년 경과 시 기본 보험료의 3%, 10년 경과 시 기본 보험료의 6%를 총 2회에 적립해준다.
계약일로부터 1개월이 지나면 수수료 없이 연 12회 중도 인출이 가능하며, 추가 납입과 지정 인출 서비스를 활용해 유연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0세부터 80세까지이며, 연금 지급 개시 연령은 45세부터 9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 방식은 일시납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