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퍼스트아카데미 산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퍼스트커피랩’이 가맹∙개인 카페 컨설팅 200여 곳의 창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퍼스트아카데미는 퍼스트바리스타학원, 퍼스트제과제빵학원을 운영하는 교육 브랜드로, 전국 약 3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퍼스트커피랩은 이와 연계한 카페창업센터를 통해 개인 카페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강남, 홍대, 인천, 부천, 김포, 세종, 천안, 부산, 울산, 성남 등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가맹∙개인 카페 컨설팅 200여 곳의 창업에 성공했다.

퍼스트커피랩은 마케팅팀부터 바리스타팀, 파티시에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배치해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을 돕고 있으며, 다양한 창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낮은 재료값으로 높은 마진을 남길 수 있게 고퀄리티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 중 상권에 적합한 메뉴 구성 추천을 비롯해 주요 소비층에 맞는 맞춤 메뉴 구성도 지원하고 있다.

전략적인 카페 컨설팅부터 체계적인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까지 연계해 제공하며, 실질적인 매장 관리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도 전하고 있다. 카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테리어에도 퍼스트커피랩만의 다양한 콘셉트를 제공한다. 조명 활용, 포토존 설치 등 매장 인테리어는 물론, 매장의 시그니처 비주얼 메뉴 연구도 지원하고 있다.

커피 메뉴는 고퀄리티 원두만을 취급하며, 퍼스트바리스타아카데미 강사진의 로스팅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로스팅하여 2주 이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맹점에 원두를 공급한다. 매장 경쟁력을 강화할 베이커리 메뉴도 퍼스트제과제빵 아카데미 강사진들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자체 생산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 시즌별 신메뉴 공급을 통해 매장 매출을 확보하며, 카페 직접 생산을 위한 메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퍼스트커피랩 관계자는 “초보 카페 창업자도 쉽게 매장을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커피에 대한 지식과 충분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가맹개설 상담부터 카페 오픈까지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카페 오픈 후에도 6개월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