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지난 12일 개최한 유소년 축구 클래스에 참여한 토트넘 핫스퍼의 코치가 어린이들과 축구를 하고 있다. [사진=AIA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2/art_15395637236567_70c49c.jpg)
[FETV=황현산 기자] AIA생명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 코치진을 초청해 유소년 축구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AIA생명은 지난 12일 동대문 홈플러스 HM 풋살파크 바이탈리티 아레나에서 국내 축구 유망주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축구 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토트넘 코치진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소속 아동 30여명과 함께 스트레칭, 축구 클래스를 진행하며 평소 신체 활동이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고 AIA생명은 전했다. 이어 50여명의 축구 유망주들에게 다양한 축구 기술을 전했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3/14년 시즌부터 토트넘 핫스퍼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해오고 있는 AIA그룹은 국내에서도 토트넘 핫스퍼와 함께 ‘헬시 리빙 토크쇼’, ‘장애아동 축구교실’ 등 다양한 스포츠 협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