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일본 가정식 프랜차이즈 ‘쇼쿠지’가 지난 3월 법인 직영 동탄호수공원점 자체 매출 신기록 달성을 밝혔다.
‘쇼쿠지’는 주식회사 이움이 운영하는 음식 프랜차이즈로 대표 메뉴인 텐동을 필두로 사케동, 명란 우삼겹 덮밥, 명란 아보카도 덮밥, 부타동 등의 다양한 덮밥과 우삼겹 우동 등의 일본 가정식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법인사업자로 전환한 ‘쇼쿠지 동탄호수공원점’은 깔끔하고 정갈한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뛰어난 맛이 특징이다.
쇼쿠지 관계자는 “동탄호수공원점이 매출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B급 상권이기 때문에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낮을 뿐 아니라 소비자의 지속 방문률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