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나무이민은 자녀 유학과 미국 내 신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미국 애틀랜타 동반 유학 영주권 프로그램' 설명회를 오는 4월 14일(금요일)과 15일(토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무이민의 ‘동반유학 영주권 프로그램’은 주 신청자가 부모 중 한 명으로 진행되며, 학교 혹은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방문연구원 비자를 받아 자녀와 함께 출국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짧은 수속 기간, 안전한 비자 발급 등의 장점뿐만 아니라, 입국과 동시에 자녀의 국공립 초중고 무상 교육이 제공된다는 교육적,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미국 체류 시 주 신청자를 비롯한 자녀까지 미국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여 향후 미국 내 신분 문제 해결 및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다.
나무이민 리사 유 본부장은 "최근 미국 동반 유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많은 분들이 한인 이민자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보다 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고 그중 애틀랜타의 경우 많지 않은 한국인 거주 세대 수와 안전한 치안 및 좋은 학군으로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출국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애틀랜타는 인구 자체는 많지 않지만 인구에 비해 미국 내에서는 물론이고 국제적으로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도시이기 때문에 자녀 교육 및 향후 정착을 위해서 매우 적합한 도시로 급부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런칭 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전반적인 영주권 취득 절차 안내를 통해 자녀를 위한 적절한 이민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자녀 교육을 위한 동반 유학 및 향후 영주권 취득에 관심이 있다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무이민은 미국 내 영주권 최다 승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영주권 157건 신규 승인 실적과 올해 12건의 신규 승인을 달성한 미국 영주권 취득 전문 기업이다. 해당 설명회 예약은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