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초등학교 3학년부터 사회 과목이 추가되어 저학년 때부터 미리 초등사회 과목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다. 정치, 경제, 세계 지리 등으로 구성된 사회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의 뜻과 개념 등 암기해야 하는 내용이 많고 중고등 교육까지 연계되기 때문에 필수로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학습지 '밀크T 초등(밀크티 초등)'은 초등사회 실력을 올리는 다양한 인강 콘텐츠를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초등학습지 밀크티가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사회 학습 콘텐츠 중 학부모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세가지로 디지털 역사 체험, 밀크티 지오그래픽, 스토리텔링 한국사다.

초등학습지 천재교과서 밀크티의 디지털 역사 체험의 경우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을 포함한 XR(확장현실)로 디지털 학습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동기 시대의 생활, 수원 화성, 독도 등을 손가락을 대고 끌면서 움직이며 관찰할 수 있다. 화면 속에서 나오는 용어 상자를 터치하면 관련 사물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보며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습지 밀크티의 밀크T 지오그래픽은 세계 각 나라의 영상을 보고 퀴즈를 푸는 세계 여행 콘텐츠이다. 대륙별로 나뉘어진 각 나라를 영상으로 보고 지리 공부를 할 수 있고 유적지나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마지막으로 스토리텔링 한국사의 경우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꼼꼼한 역사 강의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역사적 사실을 알 수 있고 학습한 것을 활동을 통해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역사선생님의 영상 강의로 심화 강의를 듣고 퀴즈를 풀어보며 알고 있는 지식을 체크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초등사회 콘텐츠를 제공하는 천재교육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초등학습지 '밀크T'는 현재 10일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