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마케팅 콘텐츠 토탈 플랫폼 전문기업 ‘지유아이엔씨(이하 GIU)’가 서울시 중구청(이하 중구청)에서 실시하는 ‘E-커머스 스타터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를 주관·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클래스는 국내외 온라인 시장의 특징을 알고 최소 비용 투자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방법으로 구성하였다.

온라인 시장진입이 필요한 서울 소재 소상공인 및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중구 거주자뿐 아니라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중구 소재 소상공인 및 거주자에 대해 우선 선발권이 주어진다.

원데이클래스는 4월 14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단 하루만 진행되며, 강의 내용은 국내외 온라인 시장의 이해, 무재고 온라인 도소매 진입전략, 해외 직수입 상품을 소싱하여 원가를 낮추고 수익을 높이는 방법을 목표로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중구 E-커머스 스타터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 교육비는 무료이며, 모집은 4월 10일까지, 인원은 최대 40명까지로 중구민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QR코드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정 후 개별 연락을 통해 선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과 N잡러를 희망하는 분들이 본 강의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쉽게 E-커머스 시장에 진입가능 하도록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강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가져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중구 E-커머스 스타터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 진행을 주관하는 GIU는 마케팅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E-커머스, 글로벌 유통, 판매, 글로벌 쇼호스트 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IU는 앞서 약 7,000시간 이상의 서울시, 경기도, 현대백화점 등 많은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및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으며, 현대백화점, 아모레퍼시픽 등과 라이브커머스 아카데미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GIU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 2곳에 스튜디오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일부터 두타몰 4층에 추가 매장을 오픈과 동시에 일본 온·오프라인 유통서비스까지 서비스영역을 확대하여 대한민국 중소기업 해외 수출 증진 및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