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진태 기자] 휘닉스 평창의 스포츠 어트랙션 루지랜드 오픈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휘닉스 평창은 루지랜드의 문을 오는 31일 연다고 29일 밝혔다.
루지랜드는 무동력 썰매 루지를 타고 트랙 위를 달리는 놀이시설로, 스노우파크 펭귄 슬로프 위에 총 길이 1.2㎞로 설치된 어트랙션이다. 평창의 푸른 자연을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온전히 즐길 수 있어 휘닉스 평창 하계시즌 인기 레포츠로 손꼽힌다. 출발 전 안전점검 및 간단한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이용가능하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루지랜드 이용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한다.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은 객실에 식사까지 제공되는 풀보드 상품이다. 금액은 4월 주중 2인기준 32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