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스킨부스터, 필러, 리프팅실, 메디컬 화장품 개발 등을 주력으로 하는 주식회사 팬터메딕(대표 전상훈)이 지난 3월 22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 25조의 규정에 의거 벤처기업기관장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 재획득에 성공했다.
‘벤처기업’이란 첨단의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사업에 도전하는 기술집향형 중소기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벤처기업확인제도’는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발굴하는 제도다.
2017년 3월 법인으로 설립된 (주)팬터메딕은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부터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받은 벤처기업 혁신성장유형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업체는 2021년 2월 벤처기업인증을 최초 획득한 이후 2년 갱신기간인 2023년 2월 재인증을 승인받았다. 재무상태, 기업실사, 기술혁신성등 엄격한 기준의 통과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 번 기술 우수성을 평가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주)팬터메딕 전상훈 대표는 “기술력과 기업 성장성을 2번째 인증 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전문성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효성분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사회환원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