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신규 유튜브 콘텐츠로 소통에 나선다.

가연은 3월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정보회사의 모든 것’, ‘가연의 참견’, ‘알쓸가잡’ 등 새로운 코너를 구성해,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결혼정보회사의 모든 것’은 결정사의 가입조건 및 등급표에 대한 오해와 가입 프로세스를 낱낱이 파헤쳐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정회원이 된 후, 매칭부터 미팅까지의 과정을 단계별로 흥미롭게 담았다. 그밖에 회원과 매니저 간의 효율적인 소통을 위한 정회원 앱과 8:8 소규모로 진행되는 미팅파티 등 가연의 프로그램 A to Z를 소개하고 있다.

‘가연의 참견’은 연애 상담 코너로, 미혼남녀의 고민을 들은 커플매니저의 조언이 이어진다. 데이트 통장, 모두에게 친절한 남자친구 등 각종 사연에 대해 전문가의 축적된 노하우로 해결 방법을 일러준다. ‘알아두면 쓸 데 있는 가연 사랑 잡학 앙케이트-알쓸가잡’에서는 가연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다.

가연은 지난해 커플매니저 도전기를 그린 ‘신입매니저 김가연’과 친구의 소개팅 현장을 담은 ‘친한친구 소개팅-친친소’ 시리즈에 이어, 매해 폭넓은 주제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연애와 결혼을 다룬 자체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여 꾸준히 소통해나갈 예정이다. ‘가연의 참견’ 코너는 사연 제보도 함께 받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