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블루벤트 무무’가 ‘2023 올해의 가전 브랜드파워 1위’ 음식물처리기 부문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오는 22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오는 22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블루벤트 무무 음식물처리기 및 전용 필터를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AI 자동 분쇄/건조 방식의 음식물처리기 ‘블루벤트 무무’는 음식물의 투입부터 분쇄, 식힘 등의 전 과정을 번거로운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AI모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음식물처리를 위해 별도의 미생물을 관리하거나 기계를 번거롭게 조작할 필요없이 AI모드가 알아서 음식물의 무게와 양, 그리고 온·습도를 감지하여 처리 시간을 계산하고, 자동으로 음식물 처리를 진행한다.
음식물 처리 진행 시 고강도의 3단 임펠러로 음식물을 강력하게 분쇄하여 음식물의 부피를 최대 95%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음성 안내와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음식물 처리 결과와 감량된 탄소 배출량 또한 확인 가능하다. 그밖에 120도 고온으로 건조통을 자동 살균 세척하는 세척 기능으로 유지관리 또한 간편하게 처리 가능하다.
관계자는 “블루벤트 무무는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제품으로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음식물처리기 지원금 대상 제품에 선정됐다”며,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한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음식물처리기 보조금까지 챙겨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 사업은 용산구, 도봉구, 인천 중구, 인천 서구, 인천 계양구, 인천남동구, 강릉시, 통영시, 청양군, 김해시, 양산시, 대전, 양양 등 총 13곳의 지자체에서 진행되며, 각 지자체에 배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보조금의 경우 지역 별로 차이가 있으나 구매 금액의 최대 50%(한도 50만원)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