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울산 돌잔치 전문 ‘글로우(GLOW)’가 남구점, 북구점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우 남구점과 북구점은 현재 총 3부제(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오후 6시)로 운영되고 있다.

오픈 이벤트에서는 월~금요일 ALL 타임과 일요일 오후 6시 타임 고객에게 90만 원 상당의 서비스(스냅, 메이크업, 최고급 맘드레스, 아기드레스 or 턱시도 택1)를 제공하며, 골드 타임인 토요일 ALL 타임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타임에는 35만 원 상당의 서비스(최고급 맘드레스, 아기드레스 or 턱시도 택1)를 제공한다.

아울러 리뉴얼을 기념해 월~일요일(ALL 타임)에 10~20명의 소규모로 진행하는 고객들을 위한 세미뷔페 상품을 출시했다. 1인당 39,000원인 상품으로, 현재 이벤트가를 적용해 2천 원 할인된 1인당 37,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세미뷔페 상품은 10~20명의 소규모라도 단독홀 이용이 가능하며, 식사 보증 인원 없이 식사 이용 고객 수대로 비용을 결제하면 된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뷔페 메뉴도 리뉴얼해 기존 35가지에서 50가지로 메뉴 수가 늘었으며, 식사 보증 인원 없이 30명 이상부터 50가지 메뉴의 메인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북구점은 자동화 어닝시스템을 적용해 365일 야외에서 돌잔치를 할 수 있으며, 해외에 온 듯한 산토리닉한 컨셉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직원들이 야외에서 즉석코너 메뉴인 왕새우구이와 소고기스테이크, 각종 야채구이를 직접 구워 서비스해 준다. 남구점은 갤러리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돌잔치를 즐길 수 있다.

글로우 관계자는 “리뉴얼을 통해 서비스와 뷔페 메뉴 등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양 지점에서 동일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남구점, 북구점 모두 단독홀로 진행 가능하며, 식사 보증 인원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울산 소규모 돌잔치도 부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