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트리골프] 공존 볼케이스 사진=팜트리 골프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311/art_16788579700251_b807ed.jpg)
[FETV=장명희 기자] 팜트리의 골프용품 브랜드 ‘팜트리 골프’가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친환경 아이템은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링 프로젝트 ‘공존’ 테마의 하나로, 버려진 베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섬유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효성티앤씨’의 ‘리젠’이라는 원사인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폴리에스터 섬유로 제작됐으며, 해당 원단은 네덜란드 ‘컨트롤 유니언사’로부터 폴리에스터 재활용 섬유 부문에서 글로벌 리사이클 표준 인증 GRS를 획득한 100% 리사이클 원단이다.
또한 이번에 국내 생산으로 제작된 ‘공존’ 시리즈의 제품은 골프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전개하는 팜트리 골프만의 디테일을 가장 잘 나타냈다.
![[팜트리골프] 공존 델타 크로스백 사진=팜트리 골프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311/art_16788580889962_79b64b.jpg)
‘공존 캐디백’은 장인의 섬세하고 완벽한 입체 자수를 구현한 핸드메이드로, 리사이클링 원단과 최소한의 합성피혁으로만 제작돼 필드 성수기에 적합하다. 100%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한 ‘공존 델타 크로스백’과 ‘공존 볼케이스’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MZ세대 골퍼들에게 추천하는 골프 소품으로, 견고한 자수 및 정교한 마감 처리가 제품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한편, 팜트리 골프는 ‘자연비친화적’이라는 고착된 편견에서 벗어나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동참하는 브랜드로,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