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주계약 하나로 암 진단비와 치료비를 종합 보장하는 ‘ABL 하나로 암케어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별도의 특약 가입 없이 주계약을 통해 암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 통원비 등을 보장한다.
일반암, 소액암, 재진단암 모두 보장 대상에 포함되며, 고가의 최신 암 치료 기법인 카티(Car-T) 항암약물허가치료,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비용도 보장한다.
암 진단이나 치료, 진행 여부 확인 과정에서 필요한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초음파 등 검사 비용도 지급한다.
가입 연령은 16세부터 65세까지이며,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미 다른 암보험에 가입한 고객도 가입 한도 제한 없이 무진단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월 보험료는 40세,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10년 만기, 전기납 기준 남성 1만2350원, 여성 2만6840원이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 담당 임원은 “이번 상품은 주계약 하나로 암 치료에 전 과정을 보장받을 수 있어 든든한 암 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