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유아가구 용품 브랜드 ‘꿈비’(대표 박영건)가 밀림방지로 안전성 높인, 신제품 ‘하이가드 베이비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기가 성장하면서 행동반경이 넓어지면 가정 내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꿈비 하이가드 베이비룸은 아기가 걸음마를 시작하고 가구를 잡고 일어서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제작됐다.

아기 울타리의 높이는 68cm로 높이고, 가드의 간격은 유럽 안전기준에 맞는 63mm로 제작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아기안전문에는 이중잠금 버튼을 장착해 아기가 혼자 문을 열고 나와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또한 꿈비만의 고정밴드를 설치하여 아이가 매달리거나 기대도 베이비룸이 밀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꿈비의 층간소음매트 브랜드 리코코 매트와도 호환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사용 중인 매트 사이즈에 맞춰 베이비룸을 추가할 수 있다.

관계자는 “꿈비 원목 베이비룸의 디자인과 자이언트 베이비룸의 기능적인 장점을 결합하여 하이가드 베이비룸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에게는 아늑한 놀이공간을, 부모님께는 안심할 수 있는 집안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꿈비 하이가드 베이비룸은 현재 예약판매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포토리뷰 작성 시 신세계상품권 증정, 베스트 포토 리뷰에 대해서는 하이체어 풀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함께 마련돼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이달 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