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기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오른쪽 첫 번째)이 이현주 홀트일산복지타운 원장(세 번째)에게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209/art_16775650585416_731fb2.jpg)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중증장애아동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을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000원 미만 끝전 또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무호흡증 치료, 부정교합 치료, 인공와우 수술, 의약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